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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송파구립합창단 창단 37주년 정기연주회 11월 5일 개최, 클래식부터 현대 합창곡까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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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아트홀에서 '밤을 품어내는 아침처럼' 공연, 한국 창작합창곡과 바이올린·타악기 협연 무대

서울 송파구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송파문화예술회관 3층 송파아트홀에서 송파구립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9년 창단한 송파구립합창단은 깊이 있는 음색과 조화로운 선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제1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에서는 그랑프리 최종 2위에 올랐다.

이번 연주회는 ‘밤을 품어내는 아침처럼’을 주제로 서양 클래식부터 한국 창작합창곡, 현대 합창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Die Forelle’, ‘Er ist’s’, ‘Salve Mater’ 등 서양 클래식 작품을 통해 낭만적인 클래식 합창의 매력을 전한다.

2부에서는 ‘가을창가’, ‘괭이밥’ 등 한국 창작합창곡과 이번 연주회의 주제곡인 ‘밤을 품어내는 아침처럼’을 선보인다. 서정적인 선율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가을의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현대적인 리듬감이 돋보이는 ‘Hold On’, ‘Safari’, ‘Gloria Kajoniensis’ 등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바이올린과 타악기가 함께하는 협연 무대도 준비돼 합창의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37년간 아름다운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감동을 전해 온 송파구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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