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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년 부안 내소사 가을 산사음악회' 11월 7일 개최, 국악과 전통무용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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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가산 내소사에서 국악관현악·승무·판소리·합창 무대, 전통문화체험과 템플스테이 운영

부안군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부안 능가산 내소사에서 자연과 사찰, 공양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2026년 부안 내소사 가을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안군 등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빛의 순례, 꽃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전통문화와 국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음악회는 강한준 지휘자가 이끄는 다음국악관현악단의 연주를 중심으로 '근원(Root)', '번뇌(Klesha)', '깨달음의 여정', '빛의 회향' 등 네 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타종과 법고 연주를 비롯해 승무와 바라춤, 창작무용과 모듬북, 대금 연주 등 전통문화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테너와 소프라노 공연, 판소리와 서양 합창 등이 더해져 전통 국악과 현대적인 음악 요소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국악관현악의 깊이 있는 선율과 전통무용, 성악과 합창을 결합한 공연을 통해 내소사의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체험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음악회뿐 아니라 사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철 내소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전통문화,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내소사 종무소 또는 템플스테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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