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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방정환 선생의 동심을 그린 융복합 콘서트 ‘아트소파(小波)’ 11월 7일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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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아트홀에서 바싸르 오케스트라 연주와 해설로 만나는 1920년대 경성, 어린이를 향한 희망 조명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이야기와 관현악 연주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콘서트 ‘아트소파(小波)’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묘소가 자리한 구리시를 배경으로 기획됐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어린이들의 웃음과 꿈을 지키고자 했던 방정환 선생의 뜻을 해설과 음악으로 전하는 무대다.

관객들은 이서준 해설사의 이야기를 따라 1920년대 경성의 밤을 만나고, 바싸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어린이를 향한 희망을 되새길 수 있다.

이야기와 음악이 서로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방정환 선생이 꿈꾸었던 동심의 세계를 무대에 펼칠 예정이다.

연주를 맡은 바싸르 오케스트라는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GARTS)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돼 올해 구리아트홀 상주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지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김상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맡는다. 서울시합창단 정단원인 소프라노 신채림이 협연하며,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해설사로 활동한 이서준 여행미술관 대표가 이야기와 해설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관현악 연주와 성악, 해설을 결합해 방정환 선생이 활동했던 시대적 배경과 어린이를 향한 그의 뜻을 음악으로 전달하는 융복합 공연으로 진행된다.

구리문화재단 관계자는 “구리시에 잠든 방정환 선생의 뜻과 그가 꿈꾸었던 동심의 세계를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오늘날 관객들에게 전하고, 깊은 감동과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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