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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립합창단 ‘Cinema Classics’ 11월 21일 공연, 영화 명곡 13곡과 오케스트라·무용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1.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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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타이타닉·라라랜드·알라딘 등 영화 음악 선보여, 11월 4일 예매 시작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국립합창단 초청 기획공연 ‘Cinema Classics(시네마 클래식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년 국립합창단 지역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기획됐다.

국립 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제주에 선보여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공연이다.

공연은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로 국립합창단과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현대무용과 탱고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올터아츠컴퍼니의 김민서·김문주·정혜지·최태원·하연주가 현대무용을 선보이고, 김민수와 김나연의 탱고 공연이 더해져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다양한 무대예술로 표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화 ‘영광의 탈출’의 ‘Exodus’를 시작으로 ‘시네마 천국’의 ‘Se(Love Theme)’,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라라랜드’의 ‘Someone in the Crowd’,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등 친숙한 영화 음악과 뮤지컬 명곡 13곡으로 구성된다.

영화 속 감동적인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국립합창단의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특별 앙코르 무대도 마련된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오미혜 문화예술진흥원 공연기획과장은 “국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주도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영화 속 친숙한 음악을 합창과 오케스트라,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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