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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1월 경남픽’ 관광·문화 명소 6선 선정, 진주 농식품박람회부터 통영 미식축제·남해 전시까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1.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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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통영·김해·산청·남해·거제의 축제와 관광명소 소개, 11월 1일부터 영상·카드뉴스로 홍보

경남도는 가을의 끝자락인 11월을 맞아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 전통과 청년의 활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11월 경남픽(Pick)’ 6선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월간 경남픽’은 경상남도 홍보협의회 참여기관이 추천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도 공식 뉴미디어 채널에 맞게 가공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11월 경남픽’은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통영 어부장터×포트빌리지,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산청 2026 남사예담연, 남해 스페이스 미조, 거제 2026 청년 위캔 등 총 6개다.

먼저 진주와 통영에서는 농업과 먹거리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에서는 첨단 농기계 시뮬레이터와 야외 전시, 농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화작품 전시회와 우엉·마 축제, 축산물 페스티벌 등 동반·부대행사도 열려 농업과 지역 특산물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는 부산의 대표 미식축제와 협업한 ‘통영 어부장터×포트빌리지’가 열린다.

통영의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부터 새로운 감각의 퓨전 요리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경남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도 선정됐다.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올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유 롯데가든파크로 행사장을 옮겨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축제에서는 분청도자 전시·판매와 도예 체험, 공개경매 등을 통해 김해의 전통 도자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산청 남사예담촌에서는 ‘2026 남사예담연’이 개최된다.

전통 돌담길과 한옥이 어우러진 남사예담촌을 배경으로 전통혼례와 한복 체험, 미션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바다를 배경으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행사도 11월 경남픽에 포함됐다.

남해 미조항의 옛 냉동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스페이스 미조’에서는 연말까지 지역작가의 기획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변에는 미조항 해상산책로와 설리 스카이워크 등 관광명소가 있어 전시 관람과 함께 남해의 해안 풍경을 즐기는 여행 코스로 연계할 수 있다.

11월 28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축제인 ‘2026 청년 위캔’이 열린다.

행사에서는 청년 토크쇼와 코미디 저글링, 응원 퍼포먼스 등 청년들의 개성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남도는 이번 ‘11월 경남픽’ 6선의 다양한 매력을 11월 1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와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과 카드뉴스로 소개할 계획이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11월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경남만의 풍성한 매력을 느끼기 좋은 시기”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경남 곳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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