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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창작 뮤지컬 ‘이등병의 편지’ 11월 13일 공연, 성민·황보·김정훈·박휘순 등 14명 출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1.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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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아트센터에서 오후 2시·7시 두 차례 무료 공연, 육군훈련소와 입대 소재로 우정·사랑·꿈 그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11월 13일 오후 2시와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이등병의 편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문예회관의 기능을 강화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뮤지컬 ‘이등병의 편지’는 군 입대를 하루 앞둔 싱어송라이터 ‘만중’의 우정과 사랑, 군 시절의 추억, 끝내 완성되지 못한 꿈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가슴속 가장 푸르렀던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로, 다양한 음악을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무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이 주인공 ‘만중’ 역을 맡는다. 황보, 김정훈, 박휘순 등 총 14명의 배우가 출연해 음악과 연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은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직접 창작과 제작 과정에 참여한 뮤지컬로, 육군훈련소와 입대라는 논산의 지역적 특성을 작품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단은 이번 초연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의 창작 역량을 알리고, ‘이등병의 편지’를 논산을 대표하는 공연 콘텐츠이자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 예매는 11월 5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박상구는 “논산에서 시작된 창작 뮤지컬이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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