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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클래식 음악회 ‘선율의 공명’ 11월 13일 개최, 지역 전문 예술인 7명 참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1.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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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성악·피아노·현악·타악 등 다채로운 무대, 쇼팽·비발디·피아졸라 명곡 연주

의왕시는 11월 13일 오후 7시 왕림이팝아트홀(왕곡로 74)에서 지역 전문 예술인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선율의 공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왕시 거주 전문 예술인을 발굴해 지역 내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예술인과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는 소프라노와 테너를 비롯해 바이올린, 비올라, 리코더, 타악기, 피아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예술인 7명이 참여한다. 각 연주자의 전문성과 악기별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독주와 성악, 앙상블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쇼팽의 ‘왈츠 5번 A플랫 장조, Op.42(Waltz No.5 in A♭ Major, Op.42)’, 비발디의 ‘리코더 협주곡 C장조, RV.443(Recorder Concerto in C Major, RV.443)’,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Les Larmes de Jacqueline)’, 피아졸라의 ‘나이트클럽 1960(Night Club 1960)’ 등이 준비돼 있다.

성악 무대에서는 소프라노가 레하르의 오페레타 ‘쥬디타’ 4막 중 ‘내 입술은 뜨겁게 입 맞추고(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를 선보인다. 테너는 윤학준의 ‘잔향’을 노래하며 성악 특유의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출연진 전원이 함께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연주하며 무대를 장식한다. 다양한 악기와 성악이 어우러지는 합동 무대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조화로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의왕시에 거주하며 전문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예술인들이 지역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다. 독주부터 앙상블, 성악까지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통해 각 연주자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클래식 음악이 주는 깊은 울림과 아름다움을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음악회가 의왕시 예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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