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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창작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 11월 13~15일 공연, 청소년 무료관람·관람료 할인·아트버스 지원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1.0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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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김대건 신부 순교 180주년 기념 공연 5회 진행, 역동적인 군무와 음악으로 삶과 신념 표현

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자체 기획·제작 공연인 창작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대건 신부 순교 180주년을 맞아 그의 삶과 신념을 몸짓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관람료 할인과 청소년 무료관람, 공연장 이동을 지원하는 ‘아트버스 타유’ 사업을 연계해 더 많은 시민이 지역 창작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당진의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김대건 신부의 삶과 신념을 역동적인 군무와 음악, 무대 연출로 표현한다.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공연예술로 재해석해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창작공연이다.

공연은 11월 13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30분,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15일 오후 3시까지 총 5회 진행된다.

13일 오후 2시 공연은 청소년 전석 초청공연으로 운영하며, 나머지 4회는 일반예매 공연으로 진행한다.

일반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재단이 선정된 공연관람료 지원사업을 적용하면 만 55세 이상 관객과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등 지원 대상자는 관람료 지원 혜택을 받아 최소 5천 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1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은 전화 예매와 현장 할인 방식으로 운영하며, 대상별 적용 기준과 증빙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문예의전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에게는 무료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2008년생부터 2019년생까지 출생한 청소년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1월 13일 오후 2시 공연은 청소년 전석 초청공연으로 진행해 지역 청소년들이 공연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재단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무대에서 만나고, 몸짓과 음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감상하며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장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아트버스 타유’ 사업도 연계한다.

‘아트버스 타유’는 읍·면 지역과 산간벽지 등 문화예술 공간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학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공연장 왕복 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관별로 최대 45인승 버스 1대를 지원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기관은 당진문예의전당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세부 이용 일정과 신청 절차는 기관별 협의를 통해 진행한다.

당진문화재단은 관람료 지원과 이동 지원을 함께 추진해 거주 지역에 따른 문화예술 향유의 격차를 줄이고, 시민들이 지역에서 제작한 창작공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좋은 공연을 제작하는 것과 함께 시민들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며 “관람료 할인과 청소년 무료관람, 아트버스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고, 우리 지역에서 만든 작품의 감동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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