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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국악명인뎐 악(樂)·가(歌)·연(演)' 11월 6일 공연, 국악 명인들의 전통음악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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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장희·이은자·정미화·류근화 등 출연, 가야금·대금 산조부터 정가·민요·전통 연희까지 선보여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우리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국악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국악 명인들과 함께하는 '국악명인뎐 악.가.연'을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악기 연주(악樂), 민요와 정가(가歌), 전통 연희(연演)를 주제로 전통음악의 정수를 소개하는 무대다. 국악이 오랜 세월 지켜온 기품과 본연의 멋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방송인 방우정의 사회로 진행되는 '국악명인뎐 악.가.연'은 전통악기를 대표하는 가야금과 대금의 산조 연주를 비롯해 정형시에 곡을 붙인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 '정가',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민요', 남사당놀이와 대북 퍼포먼스 등 전통 연희의 흥과 신명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특히 대구무형유산 가곡 예능보유자 우장희 명인과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이수자 이은자 명창이 출연해 전통 성악의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1995년 창단해 가야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로사가야금오케스트라 정미화 대표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수석 출신의 대금 명인인 경북대학교 류근화 교수가 참여한다.

어린이 사물놀이패로 출발해 전통에 기반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온누리국악예술단도 무대에 올라 전통 연희의 흥겨움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전통음악 계승을 이끌어온 국악계 명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악기 연주와 전통 성악, 연희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문화전당이 우리 전통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국악명인뎐 악.가.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 가능 연령은 5세 이상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의 전통음악 발전을 이끌어 온 국악 명인들이 우리 국악이 가진 깊은 울림과 멋을 시민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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