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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겨울철 대표 특산물 시금치 본격 출하, 첫 경매 평균가격 kg당 4,400원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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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농협 공판장에서 10월 27일 첫 경매 진행, 고성읍·동해면·거류면 등 344ha 재배

고성군의 대표적인 겨울철 소득작목인 시금치가 10월 27일 고성농협 공판장에서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고성군 시금치는 온화한 기후와 해풍의 영향으로 식감이 아삭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지역 특산물로, 농한기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성군에서는 고성읍과 동해면, 거류면을 중심으로 총 344ha에서 시금치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된 시금치는 고성농협과 고성동부농협 경매장을 통해 출하·거래되고 있다.

10월 27일 고성농협 공판장에서 진행된 시금치 첫 경매에서는 총 600kg이 거래됐으며, 경매가격은 kg당 평균 4,400원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시금치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성군은 시금치의 원활한 수확과 출하를 위해 재배농가와 협력하고 있으며, 고품질 시금치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화작목인 시금치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시금치 특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배기술 보급과 현장 중심의 영농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남택명 고성군 농업기술과장은 “시금치는 겨울철 고성군 농업을 대표하는 중요한 소득작목”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시금치 생산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농가 지원과 현장 중심의 영농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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