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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공동제작한 현대무용 '애매모호한 백조들' 12월 4~5일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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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현대적 재해석, 10월 28일 예매 시작

안성시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공동제작한 현대무용 공연 'The Classic - 애매모호한 백조들'을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성맞춤아트홀의 공동제작 프로젝트 'The Original 안성맞춤 오리지널'의 첫 번째 작품으로, 안성시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현대무용단체와 협력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홍보 영상에서 이날치의 노래 '범 내려온다'에 맞춰 독창적인 춤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현대무용단체다.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움직임으로 재해석하는 개성 있는 안무로 알려졌으며, 이번에는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클래식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다.

'The Classic - 애매모호한 백조들'은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특유의 감각적인 움직임과 독창적인 안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관객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작품을 현대무용의 표현 방식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원작과는 다른 움직임과 무대 구성으로 색다른 공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김보람 예술감독이 안무를 맡았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는 진명지 기획자와 안소현 조명 담당자가 참여하며, 임준규 음향, 김민철 무대, 변성우 기계 담당자 등이 제작에 함께한다.

특히 안성시가 공연을 단순히 초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작품의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성시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이번 공동제작 작품의 크레딧을 영구적으로 갖게 된다. 향후 작품이 다른 지역에서 공연될 경우에도 '안성맞춤아트홀 공동제작'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다.

안성시는 이를 통해 지역 공연장의 제작 역량을 높이고, 안성맞춤아트홀의 이름을 다른 지역에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2028년까지 3년간 협업을 이어가며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연은 12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5일 오후 5시 두 차례 진행된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좌석 등급과 관계없이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안성맞춤아트홀 웹사이트와 놀티켓(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11월 11일까지 예매하면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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