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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빛예술창고서 ‘미완의 존재들’ 전시 11월 15일까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예술로 조명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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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명 작가 참여, 동식물·해양 생태계·멸종위기 동물 등 다양한 존재 탐색,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협력 작품 전시

담양군문화재단은 11월 15일까지 담빛예술창고 1관과 2관에서 인간과 비인간 존재의 관계를 조명하는 전시 ‘미완의 존재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인간을 세계의 중심에 두는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세계를 이루는 관계에 주목한다.

동식물과 미생물, 해양 생태계, 멸종위기 동물, 버려진 사물 등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거나 주목하지 않았던 존재들을 예술적 시선으로 살펴보고,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맺는 관계와 공존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전시에는 소보람, 정혜정, 노은영, 서울익스프레스, 이안리, 임용현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기 다른 매체와 작업방식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 존재의 관계를 표현하고, 관람객들이 익숙한 세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서울익스프레스, 임용현, 정혜정 작가의 작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제작 지원을 받아 창작된 작품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담빛예술창고에서 관람객들과 만난다.

담양군문화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창·제작 콘텐츠를 지역 전시공간과 연계해 소개함으로써 지역 관람객들이 다양한 동시대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전시공간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재단 전시 기획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시는 담빛예술창고 1관과 2관에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단체 관람객은 사전예약을 통해 도슨트의 작품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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