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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리마당예술단 ‘향기가 있는 국악한마당-재담소리’ 11월 2일 공연, 전통 소리와 해학의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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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선면 복지회관에서 오후 1시 무료 공연, 경기민요 바탕의 재담소리와 전통 춤으로 가을 정취 선사

소리마당예술단이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 남해군 창선면 복지회관에서 ‘향기가 있는 국악한마당-재담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리마당예술단은 전통 국악의 보급과 계승을 위해 소리와 춤, 재담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예술단체다.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 소리의 흥겨움과 전통연희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명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중심 작품인 ‘재담소리’는 경기민요의 음악적 특징인 경토리를 바탕으로 소리꾼이 고수의 장구 장단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가는 전통 성악연희다.

특히 한양으로 가는 길에 떡장수와 벌이는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며, 익살스러운 이야기와 흥겨운 장단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자 소리마당예술단 단장은 “깊어가는 가을, 주민들과 함께 우리 전통예술의 정취를 나누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신명 나는 우리 소리와 춤을 즐기고,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향기가 있는 국악한마당-재담소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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