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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김·새우젓 활용한 청년 창업 음식 전시, 광천의 맛을 담은 한 접시 30일까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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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천에서 21일간 생활한 청년들의 지역 특산물 활용 메뉴 개발 과정 공개, 떡갈비 꼬치·칠리소스 등 선보여

홍성군 광천의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한 청년들의 창업 도전 과정이 전시로 소개된다.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홍자람’(홍성에서 자라는 콘텐츠와 사람들) 창업지원 프로젝트의 성과를 담은 아카이빙 전시 ‘광천의 맛을 담은 한 접시’를 오는 10월 30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에피소드 전파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약 3주간 광천읍 일원에서 진행된 장기 체류형 로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에피소드 광천살이 6기_F&B편’의 활동 과정과 결과물을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21일 동안 광천에 머물며 지역의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탐색하고, 이를 활용한 외식 창업 아이템을 개발했다.

전시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개발한 로컬 음식 메뉴 ‘광천의 맛을 담은 한 접시’가 있다.

광천김을 활용한 떡갈비 꼬치와 홍성 양념마늘, 광천 새우젓 칠리소스 등 지역 특산물을 현대적인 미식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메뉴들이 소개된다.

특히 이들 메뉴는 앞서 열린 ‘2026 홍성 백반페스타’ 현장에서 직접 판매돼 방문객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시장성 검증 과정도 거쳤다.

전시장에서는 완성된 메뉴뿐 아니라 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상품으로 발전시킨 과정도 사진과 기록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지역 탐방과 로컬 상인 인터뷰를 시작으로 전문가 멘토링, 공유주방에서의 조리 실험, 주민 시식회까지 약 3주간 진행된 활동이 전시 자료에 담겼다.

이를 통해 지역의 식재료와 문화자원이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만나 새로운 음식 콘텐츠와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로컬 창업 아이템을 찾고자 지역에 상주한 청년들이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지역의 대형 축제에서 실제 판매와 고객 반응까지 생생하게 경험해 본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이들의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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