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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영주차장 12곳 1389면 단계적 확충, 561억 원 투입해 도심 주차난 해소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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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외주차장 10곳·주차타워 2곳 조성, 석소동·오송역 공사 착수 및 2027년 주요 사업 본격 추진

청주시는 도심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561억 원을 투입하는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노외주차장 10개소 873면과 주차타워 2개소 516면 등 총 12개소에 1389면의 주차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석소동과 오송역 선하부지 주차장은 공사에 착수했으며, 사창동 2개소는 건축물 해체 신고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봉명동은 협의 보상을 완료하고 2027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친 복대동은 2027년 협의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며, 향정동은 사업 예산을 확보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낙가천 유수지 공영주차장은 특허공법 선정을 완료하고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2027년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을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농지구 주차타워와 청주산단 공영주차장은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7년 2월까지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수곡동과 운천동은 2027년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주차장 조성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공영주차장 확충과 함께 민간 주차공간을 활용한 주차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을 통해 추진하는 공유주차장 사업은 개소당 최대 2500만 원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2개소를 조성했다.

내집 주차장 갖기사업은 개소당 3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총 7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공영주차장 조성과 민간 주차공간 활용을 병행해 구도심과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의 주차시설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청주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구도심 내 주차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주차 걱정 없는 청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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