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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7회 부산합창제’ 11월 3~5일 개최, 지역 24개 합창단과 부산시립합창단의 화합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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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문화회관에서 가곡·민요·클래식·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합창 공연, 매일 오후 7시 전석 무료

부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이기선)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특별연주회 ‘제37회 부산합창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부산합창제는 부산 지역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 대표 합창 축제다.

부산시립합창단이 지역 합창문화의 저변 확대와 합창단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무대로, 매년 다양한 합창단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합창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합창제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부산 지역 24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하루 8개 단체씩 3일간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개성과 음악적 색채를 담은 합창 공연을 선보인다.

참가 합창단들은 가곡과 민요, 클래식, 대중음악 등 폭넓은 장르의 합창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 8개 참가단체의 공연에 이어 부산시립합창단의 특별무대가 펼쳐지며, 공연의 마지막은 참가 합창단과 부산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합창으로 장식한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지는 연합합창을 통해 ‘합창으로 하나 되는 부산’의 의미를 되새기고, 음악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부산합창제는 전문 합창단과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이 교류하는 장이자, 시민들이 일상에서 합창음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공연 역시 지역 합창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합창이 지닌 조화와 울림의 가치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7회 부산합창제’는 11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매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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