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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시아 첫 양자기술 전시·컨퍼런스 ‘IQT KOREA 2026’ 11월 25~27일 개최, 글로벌 양자산업 교류의 장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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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컨벤시아에서 양자 컴퓨팅·통신·센싱 기술 전시, 국제 컨퍼런스와 투자 상담회 진행

인천광역시가 세계적인 양자기술 전시·컨퍼런스 ‘IQT KOREA 2026’ 개최를 계기로 차세대 전략기술인 양자산업의 글로벌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양자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전시·컨퍼런스 브랜드 IQT(Inside Quantum Technology)의 아시아 첫 행사인 ‘IQT KOREA 2026’이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IQT는 미국 뉴욕, 네덜란드 헤이그 등에서 개최돼 온 양자기술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세계 각국의 연구자와 산업계 리더들이 모여 기술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교류를 이어가는 자리다.

아시아에서 IQT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양자기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아시아 양자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광역시, 한국양자정보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인천관광공사, ㈜디브리지가 공동 주관한다.

전시에는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암호, 양자 센싱, 양자 소프트웨어 등 주요 양자기술 분야의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관련 기술과 산업의 발전 현황을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미주·유럽·아시아의 양자기술 분야 리더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양자기술 경쟁과 산업화 방향을 논의하고, 국가와 기업 간 기술 협력 및 산업 생태계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내 양자 스타트업과 기술기업의 판로 개척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국내외 바이어와 투자자가 참여하는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기업 간 협력과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벤처캐피털(VC) 투자 유치 피칭 행사에서는 양자기술 기업들이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며 투자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천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양자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사업단 소연수 단장은 “세계적인 양자 전문 행사 IQT의 아시아 첫 무대로 송도컨벤시아가 선택된 것은 인천의 우수한 MICE 인프라와 양자산업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IQT KOREA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인천이 차세대 양자산업의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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