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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현대미술 특별전’ 10월 13일 개최, 현대미술 작가 25인과 청년 미디어 작가의 만남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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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VANT’ 그룹전 10월 31일까지, 이다 작가 ‘여파’ 11월 28일까지 무료 전시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대구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현대미술 특별전’을 10월 13일부터 전관에서 개최한다.

김결수 작가가 큐레이터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 25인의 그룹전 ‘Daegu Contemporary Art D:AVANT’와 청년 작가 이다(Eeda)의 미디어 전시 ‘여파(Aftermath)’를 통해 대구 현대미술의 고유한 시선과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한다.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2·3전시실에서 열리는 ‘Daegu Contemporary Art D:AVANT’에는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구축해 온 현대미술 작가 25인이 참여한다.

‘D:AVANT’는 대구(Daegu)의 ‘D’와 아방가르드(Avant-Garde)의 ‘Avant’를 결합한 단어로, Difference(차이), Dimension(차원), Direction(방향)을 동시에 함축한다.

전시에서는 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대작을 포함한 30여 점을 선보인다.

25인의 작가는 특정 주제나 양식, 미학적 틀에 규정되지 않는 서로 다른 매체와 경험, 사유를 작품에 담아낸다. 이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해 온 대구 현대미술이 하나의 출발점이자 세계와 만나는 좌표로서 보편적인 동시대 미술 언어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조명한다.

대덕문화전당 블랙큐브 F관에서는 청년 미디어 작가 이다(Eeda)의 ‘여파(Aftermath)’가 11월 28일까지 열린다.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실험적 전시 공간인 블랙큐브 F관에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인식하고 탐구하는 작가의 상상력을 AI와 3D 그래픽 시뮬레이션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청년 작가의 창의적인 시선과 새로운 기술을 결합한 현대미술의 표현 방식을 만나볼 수 있다.

대덕문화전당 현대미술 특별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대미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대구 현대미술이 새로운 미술의 언어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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