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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8월 15일~11월 15일 운영, 완주하면 최대 8만 원 혜택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8.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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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주변 관광지 연계 16개 코스 운영, 코스마다 5천 원 할인쿠폰 제공·시장 32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2026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안내 포스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차(8월 15일~9월 30일)와 2차(10월 1일~11월 15일)로 나눠 운영되며, 강화군·제물포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 7개 군·구, 17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1차 투어는 신흥시장, 신포국제시장, 석바위시장, 신기시장, 용현시장, 열우물전통시장, 일신시장,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2차 투어는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송도역전시장, 옥련전통시장, 강화풍물시장,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 작전시장에서 운영된다.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인천e지’ 앱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뒤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의 지정 지점을 방문하면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발급되는 방식이다.

투어는 신흥시장 방문 후 답동성당 또는 긴담보퉁이집(신흥동 옛 시장관사)을 둘러보는 코스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인근 역사·문화 명소, 지역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총 16개 테마로 구성했다.

참가자는 관심사와 일정에 따라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방문과 인천의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각 투어 코스를 완주하면 ‘인천e지’ 앱을 통해 5천 원 할인쿠폰이 즉시 제공되며, 총 16개 코스를 모두 완주할 경우 1인당 최대 8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행사에 참여하는 17개 전통시장 내 32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식재료와 지역 먹거리, 길거리 간식, 패션·생활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탬프투어 영어 버전도 제공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먹거리와 볼거리, 사람의 정이 살아있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인천 전통시장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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