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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 10월 개최, 용두공원에서 국악과 정원 함께 즐긴다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8.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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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난계국악축제 기간 맞춰 정원전시·참여 프로그램 운영, 음악분수·산책로 갖춘 용두공원에 정원문화 접목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 개최 예정지인 용두공원

충북도는 오는 10월 용두공원 일원에서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영동군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꽃피고 가락 흐르는 정원’을 주제로 정원전시와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선보인다.

행사가 열리는 용두공원은 영동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용두정을 비롯해 산책로,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영동군의 대표 도심 휴식 공간이다. 군은 기존 공원 시설에 정원문화를 접목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영동군의 대표 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 기간에 맞춰 개최된다. 두 행사장이 1km 이내에 있어 방문객들은 국악 공연과 정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충청북도 정원박람회’는 지방 도시가 직면한 1인 가구 증가와 독거노인 증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정원 복지 사업이다.

지난해 제천시에서 처음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영동군에서 두 번째 박람회를 개최한다.

최승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정원박람회를 통해 지방 소도시의 공원 시설이 더욱 활기를 띠고, 정원 복지 혜택이 소외된 지역까지 구석구석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전통 국악과 푸른 정원이 어우러질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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