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코리아인포
대한민국 지역 소식을 전하는 뉴스 미디어

가야고분군 7곳에서 ‘2026 세계유산축전’ 8월 28일~9월 10일 개최, 별자리 관측·유물발굴·스탬프 투어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8.11 15:31
  • 글자크기설정

  • 김해·함안·합천·고성·창녕·고령·남원에서 세계유산 등재 후 첫 공동 축전, 7개 고분군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2026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 포스터

재단법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이 7개 가야고분군에서 동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은 세계유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는 행사다.

그중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경남 김해·함안·합천·고성·창녕, 경북 고령, 전북 남원시와 (재)가야고분군세계유산관리재단이 가야고분군의 2023년 세계유산 등재 후 처음으로 함께 여는 축전이다.

오는 28일 오후 7시 함안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7개의 이야기, 하나의 문명’을 시작으로 가야고분군 7곳에서 천체관측, 고분축조 체험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은 ‘별 보러 가야로!’다. 가야인이 바라봤던 밤하늘을 별자리 해설과 천체관측 등을 통해 현대의 감성으로 다시 만난다.

‘나도 해보자! 유물발굴’에서는 가야고분군이 만들어지고 오늘날 우리에게 발견되기까지의 과정을 경험한다. 고분 축조부터 유물 발굴·실측·기록 등 발굴조사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맛있는 가야 즐거운 가야’에서는 가야고분군에서 플로깅을 하며 세계유산을 가꾸고, 퀴즈로 가야 역사를 배우며 지역 먹거리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7곳을 하나의 여정으로 세계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가야고분군 4곳 이상을 방문하면 출토 유물을 활용한 기념품 7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가야의 밤과 예술을 함께 즐기는 ‘야금야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참여자와 출연자가 함께 명상, 요가, 발레·첼로·가야금 공연을 즐긴다.

어린이가 직접 세계유산을 배우고 해설하는 ‘가야고분군 어린이해설사’와 온라인 사진공모전도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부스에서는 가야고분군 안내전시와 함께 세계유산 등재일인 9월 24일을 기억할 수 있는 ‘9.24초 시간 잡기’ 이벤트, 가야 유물이 그려진 거대 ‘젠가’ 등이 운영된다.

가야고분군세계유산관리재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세계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즐기며 함께 만들어가는 축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가야고분군 7곳에서 ‘2026 세계유산축전’ 8월 28일~9월 10일 개최, 별자리 관측·유물발굴·스탬프 투어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