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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비포 짐프 2026' 8월 8~22일 개최, 거리의 악사·버스킹으로 영화제 열기 더한다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8.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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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공연·트럭 버스킹까지 무료 프로그램 운영,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전 행사
비포 짐프 2026 포스터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본 행사에 앞서 8월 한 달 동안 세 차례 주말에 걸쳐 제천 도심을 음악과 영화의 열기로 채울 사전 행사 '비포 짐프 2026(Before JIMFF 2026 : Tune1, Tune2, Play)'를 운영한다.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 'Tune 1'은 8월 8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열린다. 전국 263개 팀의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2026 JIMFF 거리의 악사'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펼치고, 경연 종료 후에는 특별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6시부터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제천화폐와 짐프 스페셜 초이스 공연 티켓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지역 플리마켓과 포토존, 쉼터도 함께 운영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 'Tune 2'는 광복절인 8월 15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열린다. 제천 지역 대표 아티스트 선발 무대를 비롯해 '제천 솔리스트 앙상블', '제천 첼로 앙상블' 초청공연 등이 이어진다. 관람객들은 잔디광장과 파라솔 좌석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플리마켓과 OX 퀴즈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 'Play'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오후 1시부터 7시 30분까지 제천 시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브라스밴드 연주자들이 트럭 무대에 올라 제천역과 문화의 거리, 의림지 주차장, 장락동 거리 등을 순회하며 영화 OST를 연주하는 게릴라 버스킹을 선보인다. 운행 장소와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8일과 15일 행사에서는 '시민 서포터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현장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한 뒤 종합안내소에서 인증하면 영화제 굿즈 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

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앞서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음악과 영화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주말,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여름광장과 제천 도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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