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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 구천동 향연, 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 8월 1·8·15일 개최, 낙화놀이·7080 포크공연 선보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7.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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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천동 계곡에서 즐기는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 야간관광 콘텐츠

무주군이 구천동 계곡에서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를 접목한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8월 1일과 8일, 1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무주 구천동 향연, 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은 (사)무주군관광협의회, 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 무주구천동관광특구상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피서지인 무주 구천동 계곡의 아름다움과 시원함을 배경으로 문화공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8월 1일 개막 공연에는 7080 세대를 대표하는 인기 포크그룹 ‘소리새’와 ‘마음과 마음’이 출연해 감성 짙은 통기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무주안성낙화놀이’는 뽕나무 숯가루와 소금, 말린 쑥 등을 한지로 감싼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꽃이 꽃잎처럼 흩날리는 전통 민속놀이로, 무주의 여름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는다.

무주안성낙화놀이는 두문리 낙화놀이보존회가 전승·보존하고 있으며, 무주산골영화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등에서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윤승 (사)무주군관광협의회 회장은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전통 낙화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이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 감성 공연이 어우러진 무주의 대표 여름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며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상가가 함께 참여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설천면 삼공리 무주구천동 계곡은 어사길을 비롯한 총 36km의 ‘구천동 33경’이 이어지는 대표 관광·휴양지로, 여름철 전국 각지에서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무주의 대표 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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