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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울산조선해양축제' 7월 24~26일 개최, 워터밤·기발한 배 콘테스트·불꽃쇼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7.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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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런·EDM 파티·해양레포츠·선상 유람투어까지, 일산해수욕장서 즐기는 여름 축제
2026 울산 조선해양축제 포스터

2026 울산 조선해양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울산 조선해양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기발한 배 콘테스트(7월 26일 오전 10시)와 나이트런 일산(7월 25일 오후 7시)이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일산비치 워터밤(7월 25일 오후 6시), 일산 EDM 파티(7월 25일 오후 8시 30분), 예쁜 바다 창작동요제(7월 26일 오후 7시 30분), 버스킹 공연 ‘야심한 밤에’(7월 24~25일 오후 10시) 등이 마련된다.

또 패들보드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체험(7월 24~26일)과 플라이보드쇼(7월 25~26일), 상품 판매와 전시·체험 부스로 구성된 ‘일산 썸머빌리지’(7월 24~26일), 선상 유람투어(7월 24~26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최근 완공된 일산해수욕장 해안산책로 확장 사업으로 해변 보행로가 넓어지고 편의시설이 개선돼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7월 24일 오후 7시 30분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 행사로 인기 가수 높은음자리와 일본 니가타 전통북 공연이 마련되며, 개막 선언과 내빈 인사에 이어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 150여 명이 참여하는 주제공연 ‘우리가 만선이다’가 펼쳐진다. 이후 적우, 성리, 천록담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7월 25일에는 일산비치 워터밤과 나이트런 일산, 일산 EDM 파티가 열린다. 특히 나이트런 일산은 메인무대를 출발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거쳐 다시 일산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1,4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7월 26일에는 가족과 학생 등 총 37개 팀이 참가하는 기발한 배 콘테스트가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오후 7시 30분에는 어린이합창단 등 12개 팀이 참가하는 예쁜 바다 창작동요제가 개최되며, 오후 9시 30분부터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쇼가 펼쳐진다.

한편 울산 조선해양축제 기간에는 안전을 위해 일산청년광장~일산해수욕장 회전교차로~대왕암공원 회전교차로 해안도로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주민 여러분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일산해수욕장에서 더위를 잊고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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