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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리사이틀 7월 18일 개최, 더블베이스의 새로운 매력 선보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7.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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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정상급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실내악 앙상블 무대, 7월 15일부터 무료 예매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리사이틀 포스터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7월 18일 오후 5시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의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는 열정과 상상을 뛰어넘는 테크닉과 음악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다. 16세에 세계적인 권위의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12세에는 더블베이스 연주자로는 최초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울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중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했으며, 졸업 후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와 자라섬 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인천공항 한류문화축제 등에 출연했고, 동양인 더블베이스 연주자 최초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초청 독주회를 열었다.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세계 최초의 더블베이스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한국인 더블베이스 연주자로는 최초로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와 함께 실내악 앙상블을 구성해 더블베이스의 폭넓은 음악성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홍석기, 비올리스트 홍윤호, 첼리스트 신아연, 피아니스트 최현호가 함께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칼 프리드리히 아벨의 ‘소나타 아다지오’, 요하네스 마티아스 슈페르거의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소나타 제2번 D장조’ 등으로 구성된 1부와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카르티에 스타일의 사냥’, ‘아름다운 로즈마린’ 등을 연주하는 2부로 진행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예매는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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