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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 합창 페스티벌’ 8월 13일 개최, 지역 9개 합창단 화합의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7.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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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공연, 연합합창과 특별출연까지, 7월 30일부터 무료 예매
김천 합창 페스티벌 포스터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최근 대대적인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을 기념하는 ‘김천 합창 페스티벌’을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합창으로 하나 되는 김천!’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새로워진 문화예술회관의 재개관을 축하하고, 지역의 다양한 세대와 종교, 문화를 아우르는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로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에는 김천시립합창단과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관내 교육기관, 종교단체, 기업 및 민간 합창단 등 총 9개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곽수정 외 12명의 위촉 작곡가들이 참여해 공연의 예술적 완성도를 더한다.

공연의 첫 무대는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솔페지오’,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이유’를 들려주며 문을 연다. 이어 김천새마을여성합창단이 ‘도라지꽃’, ‘라떼송’을, 김천장로합창단이 ‘푸른 하늘 바라보라’, ‘상록수’를 선보인다. 김천은빛날개합창단은 ‘가족이라는 이름’, ‘고래를 위하여’를 노래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하고, 특별 출연하는 남성 성악 앙상블 ‘솔로이츠 슈필’은 호주 민요 ‘와칭 마틸다(Waltzing Matilda)’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후반부에는 공학성의중학교 루체합창단이 ‘서리’, ‘고향의 봄’, ‘즐거운 나의 집’을, 직지사 보리수합창단이 ‘곁에 가을’, ‘비천’을 공연한다.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는 ‘우리 함께’, ‘꽃타령’을, CTS찬빛선교여성합창단은 ‘꽃 한 송이’, ‘주는 우리의 피난처’를 선보이며 무대를 이어간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김천시립합창단이 장식한다. 시립합창단은 ‘비가’, ‘Dies Irae’, ‘뱃노래’를 연주한 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각 합창단 대표 단원들과 함께 연합합창 무대를 선보인다. 연합합창에서는 ‘함께 만들어 가요’를 합창하며 음악회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동의 피날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약 120분이다. 사전 예매는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웹사이트와 앱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좌석권을 수령하지 않으면 예매가 자동 취소돼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웹사이트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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