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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서머페스티벌' 8월 1·9·12일 개최, 발레·창작가무극·클래식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7.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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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정상급 무용수와 서울예술단, 경기필하모닉이 선사하는 공연예술 축제
남양주문화재단 서머페스티벌 포스터

남양주시는 8월 남양주문화재단이 다산아트홀에서 '남양주문화재단 서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예술 축제는 '온 가족이 가뿐히 떠나는 우리동네 공연장 바캉스'를 부제로, 약 2주간 장르별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남양주문화재단의 대표 여름 공연축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머페스티벌은 ▲무용 '발레 갈라-그랑 파드되' ▲창작가무극 '서울예술단-청사초롱 불 밝혀라' ▲클래식 '경기필하모닉 실내악 콘서트' 등 3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무대는 8월 1일 열리는 '발레 갈라-그랑 파드되'다.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와이즈발레단, 광주시립발레단 등 국내 주요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적인 발레 명작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호두까기 인형', '해적',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등 명작 속 그랑 파드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해설도 함께 진행돼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작품의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 무대는 8월 9일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다. 조선시대 혼례 업체 '청사초롱'을 배경으로 유쾌한 이야기와 흥겨운 음악, 관객 참여 요소가 어우러진 몰입형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공연은 8월 12일 열리는 '경기필하모닉 실내악 콘서트'다. 경기아트센터 '2026 예술즐겨찾기' 사업과 연계한 무료 공연으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 애니메이션 OST, 대중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관객들은 현악, 목관, 금관 등 오케스트라 주요 악기군의 매력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클래식 입문자와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2026 남양주문화재단 서머페스티벌’은 순수예술부터 창작가무극, 대중 친화적 공연까지 폭넓게 구성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공연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무더운 여름, 공연장에서 즐기는 특별한 문화 바캉스를 통해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남양주문화재단 서머페스티벌'은 남양주문화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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