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도밴드·뮤온·트래블러크루 출연, 전시·플리마켓 함께 운영
충주시와 국립정동극장,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앵커사업의 하나로 7월 25일 서충주 포스코이앤씨 기술연구소 일원에서 '충주본색×청춘만발'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젊은 국악'을 주제로, 충주의 대표 문화브랜드 '충주본색'과 국립정동극장의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 인큐베이팅 브랜드 '청춘만발'이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지역과 국립예술단체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문화예술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서충주 옛 포스코이앤씨 기술연구소가 국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전통 팔괘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 디자인과 4-Way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무대에는 충주 출신 청년 예술인과 국립정동극장이 발굴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오른다. 판소리와 재즈·레게를 접목한 'H&M×판소리무브먼트 작심', 한국무용 공연팀 '뮤온(MU:ON)', 택견과 스트릿댄스를 결합한 '트래블러크루' 등 충주 청년 예술인들이 무대를 꾸민다.
또 '첼로가야금', '헤이스트링', '그루브앤드'의 연주에 이어 조선팝 밴드 '서도밴드'가 피날레를 장식하며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충주본색'과 '청춘만발'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를 비롯해 국악 모티브 문화상품, 수공예품, 지역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로컬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티켓은 7월 6일부터 인터파크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2만 원이며, 충주시민과 할인 대상자는 1만 원, 청소년은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문화도시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충주의 국악 자산이 국립예술기관과 동반 성장하는 기념비적인 출발점”이라며 “청년 예술인들의 과감한 도전과 충주의 독창적인 문화자원이 만나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감동을 전하고, 예술인들에게는 더 넓은 무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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