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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문화원, ‘하풍전’ 6월 12~26일 전시, 부채에 담은 여름 풍경과 전통미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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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반 회원 40명 참여해 150여 점 선보여, 비슬산 풍경·전통 회화·서예 작품 전시
제14회 부채전시회 ‘하풍전’ 전시장 모습

대구 달성문화원은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제14회 부채전시회 ‘하풍전(夏風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하풍전’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부채를 선물하며 정을 나누던 선조들의 미풍양속을 되새기고, 전통 미술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계절의 의미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금동효 화가의 지도를 받은 문화원 한국화반 회원 40명이 참여해 총 150여 점의 부채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작들은 비슬산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비롯해 전통 회화와 서예 등 우리 고유의 멋과 정서를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상천 달성문화원장은 “입하를 지나 단오를 앞둔 시기에 부채에 담긴 작가들의 정성과 예술혼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정성껏 작품을 준비해 주신 금동효 화가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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