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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 전국 5대 도매시장 9월 출하량 2년 연속 1위 기록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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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출하량 1,436톤으로 전국 반입량의 21.6% 차지, 큰 일교차와 수도권 도매시장 접근성으로 품질·신선도 확보

양주시의 대표 과채류인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이 전국 5대 도매시장에서 9월 출하량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애호박 생산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6년 9월 전국 5대 도매시장의 애호박 반입량 6,644톤 가운데 양주시에서 출하한 애호박은 1,436톤으로 전체의 21.6%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출하지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으로, 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월 애호박 출하량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025년 9월에도 전국 5대 도매시장 애호박 반입량 6,513톤 가운데 양주시 출하량은 1,440톤으로 22.1%를 차지하며 전국 1위에 오른 바 있다.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은 지역 특유의 큰 일교차로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재배 환경은 양주 애호박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수도권 주요 농산물 유통시장과 가까운 지리적 여건도 장점이다. 양주시는 서울 가락시장과 구리시장에 인접해 있어 수확한 애호박을 당일 또는 다음 날 아침 도매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지에서 수확한 애호박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유통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양주시는 지역 농가의 고품질 애호박 생산을 지원하고,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인환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이 9월 전국 출하량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땀 흘린 농가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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