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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1월 1일까지 공연·체험 운영, 황금빛 갈대숲에서 가을 나들이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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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카 폴리 싱어롱쇼·KCM·고유진·더원 콘서트부터 갈대숲 생태탐험과 가족 체험까지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부터 연인과 친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24일 개막한 올해 축제는 황금빛 갈대와 습지, 철새, 석양 등 강진만의 자연을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생태관광이 어우러지며 관광객의 발길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주말에는 어린이 공연과 대형 콘서트, 참여형 무대, 생태체험 등이 함께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31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로보카 폴리 어린이 싱어롱쇼’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아이들이 캐릭터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저녁에는 KCM, 고유진, 더원이 함께하는 ‘더보컬’의 갈대 가을향기 콘서트가 열려 강진만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채운다.

강진만의 갈대밭을 여유롭게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 ‘갈대바라기’도 31일 열린다. 참가자들이 갈대밭을 바라보며 가장 평온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순위권 참가자에게는 최대 20만 원 상당의 상금도 주어진다.

가족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주말 내내 운영된다.

‘강진만 키즈존’에는 회전라이더, 트램펄린, 두더지잡기 등 어린이 놀이기구와 강진만 수퍼마켓, 문방구 등이 마련된다. ‘강진만 플레이파크존’에서는 골프 홀인원과 탁구, 농구, 컬링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직접 만들고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치약짜개 키링 만들기와 클레이 지구 비누 만들기, 병뚜껑 클리커 만들기, 워터 게임기 만들기, 소라 피리 만들기, 핀 버튼·거울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일찍 방문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강진만 갈대숲을 직접 체험하는 ‘강진만 갈대숲 생태탐험대’도 운영된다.

생태해설사와 함께 갈대숲을 걸으며 강진만의 생태와 습지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등 하루 세 차례 진행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현장에서 자연을 배우는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전거를 타고 갈대숲을 둘러보는 ‘두 바퀴로 그린 자전거 여행’과 양산·피크닉 매트 대여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강진만의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강진의 대표 캐릭터인 ‘강진프렌즈’를 모두 찾아내고 ‘강진품애ON군민’까지 가입하면 최대 1만 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강진프렌즈 모아모아탭탭!’이 운영된다.

다양한 색깔의 도장을 찍어 하나의 갈대숲 풍경을 완성하는 ‘강진만 멀티컬러 스탬프투어’와 스톱워치로 정확히 11초를 맞히면 1만 원 강진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11초를 잡아라!’도 축제 마지막 날까지 진행된다.

11월 1일에는 전남음악창작소 공연에 이어 ‘갈대숲 스타탄생’ 본선이 펼쳐진다.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선보이며, 우승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가수 이현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마지막 주말에는 어린이 공연과 콘서트, 생태체험, 가족 참여 프로그램까지 갈대축제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강진만을 찾아 황금빛 갈대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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