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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제8회 월곡달빛문화축제’ 10월 31일 개최, 달빛 등 전시와 100여 개 체험 부스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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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곡1동 오패산로3길에서 오후 3~9시 진행, 오후 7시 점등식과 축하공연

서울 성북구는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제8회 월곡달빛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월곡1동 오패산로3길(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아남아파트)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곡동(月谷洞)이라는 지명에서 착안해 ‘달’과 ‘빛’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마을 축제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지역 예술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 당일 오패산로3길은 달빛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거리로 변신한다. 거리를 은은하게 밝히는 달빛 등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 등 총 100여 개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민과 방문객들은 정겨운 골목길을 자유롭게 거닐며 전시를 감상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가을 달빛 아래 월곡동만의 고즈넉한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오후 7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기념식과 점등식이 열린다. 이어 지역 공연 예술단체의 무대와 특별 축하공연이 펼쳐져 가을밤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제8회 월곡달빛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월곡1·2동 주민센터, 대한불교진각종, 동덕여자대학교, 지역 복지관 등 관내 20여 개 관계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주민과 대학, 지역 기관이 기획 단계부터 협력해 지역 고유의 문화와 공동체적 가치를 담아냈으며,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운영된다.

문규학 월곡1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 주민과 유관 단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 준비에 온 힘을 기울였다”라며, “주민들이 다 함께 화합하고 기쁨을 나누는 대표 지역 예술 문화 축제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진희 월곡1동장은 “주민과 대학, 지역 기관이 민·관·학 협력으로 한데 어우러져 더욱 뜻깊고 풍성한 마을 축제가 만들어졌다”라며, “은은한 달빛 아래 펼쳐지는 이번 월곡달빛문화축제에서 주민들이 소중한 이웃, 가족들과 함께 가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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