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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감홍사과 전국 22개 백화점서 판매 호조, 3일간 7,880만원 매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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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특별 판촉행사 개최, 프리미엄 감홍사과 6톤 공급·매일 완판 기록

문경시의 대표 특산물인 감홍사과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문경시는 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해 문경시의회 의원, 성남시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감홍사과 특별 홍보 및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대표 특산물인 문경 감홍사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김학홍 문경시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감홍사과의 맛과 품질을 직접 소개하고 시식 및 판매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감홍사과 특유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풍부한 향에 호응을 보였다.

문경시는 최고급 선물용인 프리미엄 6구(2.5㎏) 200상자를 포함해 총 6톤가량의 감홍사과를 백화점 유통망에 공급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11곳, 현대백화점 10곳,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 전국 22개 주요 백화점에서 감홍사과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상품은 프리미엄 6구를 비롯해 4입팩, 벌크형, 봉지형 등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용도와 구매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 초기 3일간 총 7,88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매일 출하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과의 왕’으로 불리는 감홍사과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 사이에 주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품종이다.

일반 사과보다 당도가 높고 적절한 산도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문경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석회암 토질이 형성돼 있어 감홍사과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문경시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감홍사과의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재배 기술 지원과 유통망 확충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 감홍사과는 한 번 맛본 소비자는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라며 “앞으로도 문경 감홍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도권 등 전국 대도시 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1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사과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꼭 방문하셔서 착한 가격의 명품 문경사과도 맛보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경시는 오는 11월 1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리는 문경사과축제와 연계해 지역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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