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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6 실라리안 O2O 브랜드 커넥트’ 서울·대구에서 운영, 중소기업 제품 체험·구매 연계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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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수동 10월 16~21일, 대구 중앙로 10월 30일~11월 3일 개최, 26개 기업 참여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과 대구 중앙로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2026 실라리안 O2O 브랜드 커넥트’를 운영한다.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대구 중앙로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실라리안 참여기업 26개사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QR코드를 통해 실라리안몰에 접속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판매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방식이다.

매장에서는 블라인드 테스트 프로그램인 ‘장인의 한입 연구소’, 취향 설문을 통해 선호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취향템 원픽 콘테스트’, 다양한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 부스 등이 운영된다.

체험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실라리안 제품을 제공한다. 제품 체험과 이벤트 참여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999년 만든 공동브랜드다. 첫해 10개 업체로 시작해 2026년 현재 6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식품·생활·잡화 등 다양한 분야의 완제품 소비재를 생산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실라리안 참여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 지원을 비롯해 라이브쇼핑, 해외시장 진출, 공유오피스 공간 제공 등 다양한 홍보·판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는 참여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실라리안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누적 170개 기업을 지원한 결과, 실라리안몰 매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명절 특판전에서는 8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태국·베트남 수출상담회에서는 2,162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

이경곤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지난해 팝업스토어가 수도권 소비자에게 실라리안을 알리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현장 체험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온라인 판매와의 연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실라리안 참여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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