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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스마트팜 시험재배 오이 10월 13일 첫 수확, 배지 종류·사용 연수별 생육 특성 실증연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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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맛백다다기 품종 활용 코이어·암면배지 비교시험, 최적의 배지·양액관리 기술 개발 추진

상주시는 농업기술센터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에서 지난 9월 9일 정식한 오이를 10월 13일부터 수확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은 총 2,422㎡ 규모로 시험연구동(1,003㎡), 실증재배동(1,003㎡), 관리동(416㎡)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험연구동과 실증재배동은 독립적인 복합환경제어가 가능해 작물별 생육 특성에 맞는 재배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작물의 재배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에 첫 수확한 오이는 실증재배동에서 재배 중인 ‘한강맛백다다기(흑침계)’ 품종이다.

상주시는 해당 품종을 활용해 코이어배지와 암면배지에 따른 생육 특성을 비교하고, 신규 배지와 4년차 사용 배지 간 생육 차이를 분석하는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지 종류와 사용 연수에 따른 생육 특성 및 적정 재배환경을 분석하고, 최적의 배지·양액관리 조건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연구는 스마트팜 재배환경에서 배지의 종류와 사용 기간이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재배관리 기술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 중심의 실증연구를 통해 스마트농업 재배기술을 습득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청년 창업농과 기존 농업인 누구나 쉽게 접근․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기술보급의 거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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