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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6년 아산시 국화전시회’ 10월 30일~11월 5일 개최, 지중해마을에 국화 5,000여 점 전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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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재국·조형국 전시와 국화 체험·거리공연 풍성, 31일 개막식·지중해마을 문화축제 동시 개최

아산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7일간 탕정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2026년 아산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꽃 필 무렵, 탕정 지중해마을에서 나누는 추억’을 주제로 형형색색의 국화와 지중해마을의 이국적인 경관이 어우러지는 가을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 상권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국화 5,000여 점 전시, 분재국·조형국 등 다양한 볼거리

전시장에는 국화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분재국을 비롯해 거북선과 한반도 지도 모양의 조형국, 화단국 등 국화 5,000여 점이 전시된다.

다채로운 색상과 형태의 국화 작품들이 지중해마을의 이국적인 건축물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국화차 시음과 국화 모종 심기, 국화 향기 천연비누 만들기, 꽃 열쇠고리·꽃장식 만들기, 국화 향기 확산기 만들기 등 국화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국화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인 에어바운스도 운영하며, 행사 기간 매일 지역 예술인들의 거리공연이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국화 영수증 축제·지역 농특산물 판매로 상권 활성화

올해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국화 영수증 축제’도 운영한다.

전시회 체험 부스와 지중해마을 상가에서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함께 제시하면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산시는 방문객들이 전시회 관람과 함께 지역 상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지중해마을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장터와 은행나무길 직거래장터 등이 참여하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행사도 열린다.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해 농업인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 10월 31일 개막식, 지중해마을 문화축제도 함께 개최

전시회 개막식은 10월 31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식전 축하공연과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같은 날 지중해마을 문화축제도 함께 개최돼 국화전시회와 연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에는 온양온천역에서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은행나무길을 거쳐 지중해마을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아산시는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고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올해 국화전시회는 아름다운 국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상생의 축제로 준비했다”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 아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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