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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농 어울림 가을 축제’ 10월 24~25일 개최, 반려식물 전시·농업체험·가을 공연 풍성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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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연근 캐기·테라리움 만들기 등 체험, 마술·버블쇼와 농산물 장터 운영

용인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도농 어울림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식물·도시농업·체험농업’을 주제로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식물 전시와 농업체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반려식물 분야에서는 ㈔한국식물협회 산업경진대회 출품작과 용인시 국화연구회의 국화 분재, 경기도선인장연구소가 개발한 선인장 등 다양한 식물을 전시한다.

지난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최한 ‘2026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춘희 씨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식물을 직접 만지고 향기를 맡으며 교감할 수 있는 오감형 체험 정원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반려식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도시농업 분야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텃밭 상자와 틀밭을 활용한 미니 도시농업 전시를 비롯해 씨앗 키트 나눔, 식물 액자 만들기 등 가정에서도 식물 재배를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농부가 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어린이 농부 포토존’과 가족들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팜크닉존’도 조성된다.

체험농업 분야에서는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는 연근 캐기와 작은 정원을 만드는 테라리움 만들기 등 농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마술쇼와 풍선쇼, 버블쇼를 비롯해 사자탈춤, 성악 공연, 연주회 등이 이어져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장터도 운영한다. 생활개선회와 여성농업인회가 참여하는 먹거리장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용인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반려식물과 도시농업을 친근하게 접하고, 농촌의 가치와 수확의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식물과 농업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 농촌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체험과 문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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