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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37회 정읍사문화제’ 10월 24~25일 개최, 코요태·김태연 등 축하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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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사문화공원에서 백제 의상 체험·정읍사가요제 진행, 시민의 날 기념식·평생학습축제 함께 개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백제가요 ‘정읍사(井邑詞)’와 정읍사 여인의 사랑을 기리는 ‘제37회 정읍사문화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정읍사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정읍사 여인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는 전통 의례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제32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제19회 평생학습축제, 출향인 환영행사도 함께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채수의례와 정읍사 여인 제례를 비롯해 기념식과 축하공연, 정읍사가요제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행사가 펼쳐진다.

■ 이재훈·신승태·코요태·김태연 축하공연

축제 기간 이틀간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첫날인 24일에는 이재훈과 신승태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며, 25일에는 코요태와 김태연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더한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정읍사가요제도 진행된다.

올해는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한 백제 의상 체험과 도장 모으기 여행(스탬프 투어)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 시민의 날 기념식·평생학습축제 동시 개최

제3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이 진행된다.

정읍사문화제 부도여인상에는 심순옥 씨, 정읍시민의 장 애향봉사장에는 박순덕 씨, 명예시민의 장에는 박영일 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제19회 평생학습축제도 펼쳐진다.

평생학습 발표회에는 12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학습 성과를 선보인다.

또한 25개 팀이 홍보·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을 위한 환영행사도 열린다.

출향인 환영행사에는 220여 명의 출향인이 참석해 고향의 정을 나누고 정읍의 발전상을 공유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정읍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전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교통 및 질서 유지 대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한 축제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사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정읍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이라며 “제37회 정읍사문화제가 시민과 관광객, 출향인이 함께 어우러져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고향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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