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발레가 연극과 미디어 아트를 품었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어린이 시선으로 재해석

이번 공연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더불어 차이콥스키의 3대 클래식 발레로 손꼽히는 작품에 해설과 연극적 요소, 미디어 아트 등을 추가해 어린이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원작 발레의 품격과 감동에 인기만화‘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로 유명한 KBS 송연희 성우의 생생한 나레이션을 추가해 장면마다 보이는 발레 동작의 스토리 라인을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한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 등 주인공들이 정형화된 몸짓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익살스러운 동작을 펼쳐 한층 드라마틱하게 발레의 흐름을 표현했으며 출연진들이 관객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는 등 연극의 입체적 요소를 강화했다. 더불어 화려한 궁전 로비 등 공연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면을 3D 영상을 통해 스크린으로 구현하면서 현대적인 미디어 아트 기술을 활용해 풍성한 입체감과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작품의 제작사인 (사)서울시티발레단은 클래식 발레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09년 창단된 민간 전문 발레단으로 2019년, 2021년,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무용 부분 최다 선정작으로 꼽힌 단체이다.
기존 정통 발레의 기품은 유지하되 해설이 있는 융복합 발레극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지면서 <호두까기 인형>, <인어공주> 등 동화 및 문학 기반의 친숙한 발레를 지속 선보이며 무대와 관객이 교감하는 참여형 발레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행복 증대와 감성 개발, 미래 관객 개발을 위한 어린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뛰어난 무대 연출을 자랑하는 명품 발레극으로 어린이 공연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일우 원장은“이번 공연을 통해 국악원이 단순히 국악 장르만 무대에 올리는 공연장이 아니라 어린이와 온 가족이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트센터로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6년 시즌 공연의 슬로건을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부산 동구, ‘2026 초량 돈(豚)페스타’ 11월 13~14일 개최, 돼지갈비·시장 먹거리와 공연 한자리
부산의 대표 먹거리 골목인 초량 돼지갈비 골목에서 지역의 역사와 직장인의 퇴근길 문화를 결합한 도심형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초량이음자율상권조합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부산 동구 초량 돼지갈비 골목과 초량천, 초량전통시장 일원에서 ‘퇴근하면, 초량이다!’를 주제로 ‘2026 초량 돈(豚)페... -
서울 송파구, 송파구립합창단 창단 37주년 정기연주회 11월 5일 개최, 클래식부터 현대 합창곡까지
서울 송파구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송파문화예술회관 3층 송파아트홀에서 송파구립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9년 창단한 송파구립합창단은 깊이 있는 음색과 조화로운 선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제1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
문경시, '2026 문경새재 합격의 길' 11월 7일 개최, 합격기원 트래킹과 체험행사 운영
문경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남짓 앞둔 11월 7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2026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사업’ 행사를 개최하고, 합격기원 트래킹 사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옛 선비들이 장원급제를 꿈꾸며 넘었던 문경새재의 역사적 상징성에 ‘합격’과 ‘소원 성취’의... -
김포시, '2026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in 대명항' 11월 7일 개최, 해병대 체험과 선셋야장 운영
해병대 문화체험과 서해 낙조, 대명항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in 대명항’이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김포함상공원과 대명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해병대 문화체험과 함께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 개장식, 직판장 옥상에서 즐기는 ‘선셋야장’을 처... -
전남광주시, ‘남도한바퀴’ 1박 2일 여행상품 11월 첫 운행, 서울·부산 출발 남도 명소 탐방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울·부산에서 출발해 남도 대표 명소 6곳을 둘러보고 지역 대표음식 4식과 호텔 숙박을 즐기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1박 2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동일 코스의 시중 여행상품보다 가격을 30~40% 낮춰 여행객의 부담을 줄였다. 이번 상품은 수도권·영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 -
여주시, ‘2026 강천섬 느림랜드’ 뜨개 페스티벌 10월 31일~11월 1일 개최, 은행나무 38그루 뜨개 옷 장식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아 추진하는 ‘2026 강천섬 느림랜드’의 주요 프로그램인 국내 최초 뜨개 페스티벌이 10월 31일 개막한다. 본격적인 행사 개막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뜨개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회크닉 말고 여주로 뜨개크닉 가자”, “뜨알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