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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만나는 신나는 타악의 세계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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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예술의전당, 제107회 전국체전 기념 야외 음악공연 개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칠십리야외공연장 활성화 및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오는 10월 18일(일) 오후 7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기획공연 ‘가을을 울리는 타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국체전 기간 도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음악공연으로, 가을밤 야외공연장의 정취와 다채로운 타악 연주, 수준 높은 성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공연에는 타악기 전문예술단체 오퍼커션앙상블(지휘 오승명)​이 출연하며, 소프라노 고지연과 테너 고용준이 함께해 클래식부터 뮤지컬, 영화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공연의 문을 여는 작품은 카즈히로 마마다의 ‘Visional Train’​로, 다양한 타악기의 리듬과 음색을 통해 힘차게 출발하는 열차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이어 테너 고용준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This Is the Moment’​을, 소프라노 고지연이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등을 함께 부르며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울 예정이다.

타악앙상블의 역동적인 무대도 이어진다. 로드리고 이 가브리엘라의 ‘Tamacun’, 아람 하차투리안의 ‘Sabre Dance’,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He's a Pirate’, 뮤지컬‘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발췌곡 등 친숙하면서도 강렬한 리듬의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전체 관람가​로 진행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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