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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11일까지 개최, 웅진판타지아·미디어아트·드론 1,000대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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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신관공원·공산성 일원에서 백제 야간 경관 전시, 전국우수시장박람회·이찬원·에일리 등 가수 공연

공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10월 11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마지막 주말을 맞아 웅진판타지아와 야간 경관 전시,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지난 3일 개막한 백제문화제는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서 1,500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청동거울을 주제로 한 야간 경관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운영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마지막 주말에는 백제문화제의 대표 공연과 거리 행사,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등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는 백제문화제의 대표 실감형 융복합 공연인 ‘웅진판타지아’가 펼쳐진다.

신관동 대학로 일원에서는 거리 퍼레이드와 골목길 파티가 어우러진 청년 중심 프로그램 ‘웰컴투 신관동’이 진행돼 축제의 밤을 장식한다.

아트센터 고마와 백제문화전당 일원에서는 ‘제22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함께 열려 전국 각지의 우수 상품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기간에는 이찬원, 에일리, 어반자카파, 하이키, 설하윤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 콘서트도 펼쳐진다.

백제문화제의 주요 볼거리인 야간 경관 프로그램도 마지막 주말까지 이어진다.

‘웅진백제등불향연’에서는 황포돛배와 백제 유등이 금강 수면을 따라 펼쳐지며, ‘웅진백제별빛정원’에서는 청동거울 이야기를 바탕으로 미르섬과 금강교 일원을 빛의 정원으로 꾸민다.

세계유산 공산성에서는 성벽과 숲길을 활용한 ‘공산성 미디어아트’가 진행돼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빛과 영상으로 선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7시에는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화합과 감사의 밤’을 주제로 마무리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제 주요 장면과 자원봉사자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혼불재움과 마무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축하 공연과 함께 1,000대의 드론이 펼치는 드론라이팅쇼와 불꽃쇼가 금강의 가을밤을 장식하며 9일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제를 찾아주신 수많은 관람객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제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 만큼, 다가오는 주말 황금연휴 동안 공주를 방문해 백제의 찬란한 야경과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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