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도시재생 성과·첨단기술 320여 개 부스에서 만난다

이번 박람회는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 함께 만드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국토교통부, 충청북도·청주시,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연합뉴스가 함께 주최하고,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공공·지역·민간 분야에서 총 320여 개 전시·홍보관이 운영되는 만큼 관람객은 전국 각 지역의 사업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정책관·지역혁신관(190여 개 부스)에서는 지방정부, 공공기관이 모여 전국 각지의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 현황과 핵심 성과를 소개한다.
미래산업관(85여 개 부스)에서는 도시정비·안전, 건설, 부동산 서비스, IT 분야의 우수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혁신사례와 첨단기술을 공유하며, 지방정부·공공기관과의 비즈니스 교류도 이뤄진다.
지역상생마당(50여 개 부스)에서는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 등이 지역 생산품을 선보이고,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새활용 공예체험과 나만의 머그컵·향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미니세미나존에서 문화공연도 이어진다.
개막식은 행사 둘째 날인 9월 30일 오후 3시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 개회사와 개최지인 충청북도·청주시 환영사, 차기 개최지 발표 등에 이어 한 해 동안 도시·지역혁신에 성과를 낸 기관과 기업, 개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시상 규모는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장관상 31점과 충청북도·청주시 등 지방정부상 10점, LH·HUG·한국부동산원·연합뉴스 기관상 18점을 포함해 총 59점(시상식에서는 주요 33점에 대해 수여 예정)이다.
전시장 무대에서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는 공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9월 29일에는 ‘AI 도시·지역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평가가 메인무대에서 공개로 진행된다. 도시운영, 안전, 공간혁신, 기후대응, 생활혁신 등 5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다.
9월 30일에는 도시재생사업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동네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공개방송형 토크콘서트 '보이는 라디오 – 우리가 이곳에 사는 이유'가 열린다. 같은 날 유휴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겨루는'2026 리디자인 캠프 – 로컬 혁신을 위한 해커톤' 도 진행된다.
도시재생 분야의 최신 흐름을 다루는 세미나도 9월 29일부터 사흘간 이어진다.
9월 30일에는 도시재생 기금지원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금융기법을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신(新)금융기법 활용 도시금융 혁신 세미나'(주택도시보증공사)가 열린다
10월 1일에는 도시재생 분야의 AI 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AI 시대의 도시재생'과 수요응답형 교통(DRT)의 활용 전략을 다루는 'DRT, 지역을 잇다'(LH 토지주택연구원, (사)대한교통학회) 등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1차관은 “도시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의 여건에 맞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전국 지방정부와 공공기관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 자리에서 공유된 아이디어와 해법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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