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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8회 지평선축제 개막 앞두고 현장 최종 점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9.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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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단장한 축제장 공간부터 프로그램·안전·편의까지 종합 확인
김제시는 28일 벽골제 일원에서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현장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개막을 앞둔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관계부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제장 전반을 둘러보며 프로그램 운영 준비상황과 시설물 설치상태, 관람객 이동동선, 편의시설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각 프로그램의 운영 여건과 주요 시설물 배치, 행사장 안내체계를 살피고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구간과 주요 이동동선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개·폐막식과 주요 공연 등 방문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대비해 쌍룡광장 주변 혼잡구간 관리와 필요시 일방통행 유도 방안,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확인했으며, 안내소 확대 운영과 외국어 병기 안내물, 다국어 QR, 통역 지원, 수유실과 저상 셔틀버스 등 방문객 편의시설을 비롯해 노점상 단속 및 바가지요금 관리, 식품위생, 행사장 청결 등 전반적인 수용태세도 함께 살폈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축제장 공간도 현장에서 함께 확인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파크, 짚을 활용한 놀이공간인 ​짚 테마파크, ATV, 디스코팡팡 등 활동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월드, 휴식과 체류를 위한 ​플래닉존을 마련했으며, ​싸리콩이 빌리지에는 김제 쌀과 세계 각국의 쌀음식을 선보이는 세계 쌀음식 거리를 구성했다. 또 논체험장에서는 벼베기·탈곡·도정·지게·새끼꼬기·가마니 등 농경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해 놀이와 휴식, 먹거리, 농경체험이 축제장 곳곳에서 이어지도록 했다.

시는 이날 점검 결과를 부서별로 공유하고 남은 준비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개막 준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정 시장은 “축제 개막을 앞둔 마지막 점검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조치를 철저히 하고, 프로그램 운영부터 이동 동선, 편의시설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올해 새롭게 구성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미비한 사항은 개막 전까지 보완하고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벽골제와 시내권 일원에서 'K-농경문화, 지평선에서 빛나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5개 분야 62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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