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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9월 문화가 있는 날 '살롱 드 가곡 : 김주택 리사이틀' 개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9.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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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톤 김주택·테너 림팍·피아니스트 강준민 출연...살롱 시리즈 여섯 번째 무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30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살롱 드 가곡 : 김주택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여주시민의 문화복지를 위해 매월 무료로 펼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이자, 주목받는 연주자를 집중 조명하는 재단의 특별기획 ‘살롱 시리즈’의 여섯 번째 무대다.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가곡을 중심으로 사랑과 설렘, 인연과 삶의 여정을 노래한다. ‘첫사랑’, ‘서툰 고백’, ‘시간에 기대어’를 비롯해 쇼팽의 서정을 담은 ‘Tristezza’, 김동률의 ‘희망’,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까지 이어지며 정통 클래식의 깊이와 대중적 감성을 전달한다.

무대에는 유럽 주요 오페라 극장과 뮤지컬, 방송을 오가며 활동해온 바리톤 김주택이 오른다.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최고 점수로 졸업한 김주택은 JTBC '팬텀싱어 2'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클래식 성악과 대중음악, 민요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우리 가곡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로는 테너 림팍이 함께한다. 스페인 비냐스 국제콩쿠르 수상자인 림팍은 김주택과 정환호의 ‘꽃 피는 날’을 듀엣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강준민은 섬세한 연주로 성악가들과 호흡을 맞춘다. 강준민은 KBS 클래식FM을 비롯한 방송과 각종 연주회에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가곡을 듣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바리톤 김주택의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하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우리나라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을 온전히 채우는 휴식 같은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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