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축제서 각각 2차례 싱어롱쇼…아이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무대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핑크퐁 싱어롱쇼’와 ‘티니핑 싱어롱쇼’를 각각 두 차례씩 선보이고 키자니아와 보드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든다.
먼저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티니핑 싱어롱쇼’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올 상반기 나주 원도심을 뜨겁게 달군 ‘티니핑 정원’의 인기를 영산강축제까지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시 티니핑 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영산강축제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티니핑 캐릭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며 아이들이 객석에서 공연을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며 캐릭터들과 함께 호흡하는 싱어롱 형식으로 진행해서 참여의 즐거움을 더한다.
상반기 티니핑 정원을 찾았던 가족에게는 좋아하는 캐릭터를 다시 만나는 반가움을, 당시 방문하지 못했던 가족에게는 영산강축제에서 티니핑을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루 앞선 10일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어린이 캐릭터 ‘핑크퐁’이 영산강 무대에 오른다.
‘핑크퐁 싱어롱쇼’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노래와 신나는 율동을 함께 즐기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꾸며진다.
아이들은 핑크퐁 캐릭터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공연의 주인공이 되고 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무대와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영산강정원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실내 공연과는 또 다른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니핑과 핑크퐁 공연 전후에도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에서 이어진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키자니아 인 나주’는 올해 119구급센터와 과학수사대, 승무원 교육센터, 치과, 경찰서, 뷰티살롱, 마술학교 등 7개 직업 체험으로 확대 운영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역할과 업무를 경험하면서 놀이와 진로 탐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 분야와 참여 규모를 넓혔다.
‘보드게임 나들이’도 게임 종류와 체험 공간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테이블 보드게임뿐 아니라 협동과 추리, 문제해결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과 방탈출형 게임을 도입해 어린이와 청소년, 부모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트랜스포머 공연, 대형 캐릭터 조형물 등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시는 싱어롱쇼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아이들이 공연 한 편만 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며 하루 종일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연과 체험 공간에는 안전요원과 진행요원을 배치하고 어린이와 보호자의 이동 동선과 시설물 안전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가족 관람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 상반기 티니핑 정원이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영산강축제에서는 티니핑과 핑크퐁을 모두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축제의 주인공이 되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키자니아와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영산강정원에서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서울시, ‘가을밤 한강, 음악에 물들다’ 11월 7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개최, 대중음악·재즈·클래식 무료 공연
서울시는 11월 7일 오후 5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기획 공연 ‘가을밤 한강, 음악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강의 가을 야경을 배경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중음악부터 즉흥적인 연주가 매력인 재즈, 섬세한 선율의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 -
구미시, ‘2026 구미라면축제’ 11월 6~8일 개최, 라면 음식점 33곳과 글로벌 라면 경연·공연
지난해 35만 명이 찾은 구미라면축제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돌아온다. 구미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과 원평동 원도심 일대에서 ‘2026 구미라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구미만의 특색을 담은 라면과 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경연,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통과 관광 ... -
서울 도봉구, ‘쌍리단길 별빛야시장’ 11월 7일 개최, 글로벌 미식 먹거리와 문화공연·체험 행사
서울 도봉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쌍리단길 상점가 일대(도봉구 도봉로110나길, 112길, 114길)에서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은 지역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야간 상권 축제다.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쌍리... -
서울대공원, 가을축제 ‘예술로 물드는 숲’ 11월 7~8일 개최, 단풍길 산책과 야외 예술전시
서울대공원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대공원 일대에서 2026년 가을축제 ‘예술로 물드는 숲’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든 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가 초청 야외특별전시를 비롯해 친환경 체험, 어린이 참여 행사, 거리공연, 현장 이... -
양산시, ‘제23회 경남 공예박람회’ 11월 4~11일 개최, 공예품 전시·판매와 무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양산시 황산공원 특별행사장에서 ‘제23회 경남 공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공예업체 60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이며, 전시·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등 7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 -
광주국제거리예술축제, 11월 13~15일 5·18민주광장에서 개최, 5개국 36개 작품 공연·전시
광주의 거리가 무대가 되고,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거리예술축제가 열린다. 지난 10년간 광주의 거리에서 시민과 호흡하며 성장해 온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제10회를 맞아 ‘광주국제거리예술축제’로 새롭게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 제10회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