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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에서 주민과 함께 만든 화합과 소통의 축제 ‘행복한 오늘, 희망찬 북구’ 실현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9.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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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9월 19일 산격야영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금호강 한마음 축제’가 주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북구를 대표하는 금호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행복한 오늘, 희망찬 북구’라는 구정 구호 실현의 뜻을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주민 참여와 현장 호응을 높였다. 이에 축제 당일 총 3만 5천여 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장에서는 금호강가요제, 동대항 게임, 어린이 놀이기구, 다양한 체험부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 등이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곳곳에 배치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축제를 넘어 주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축제의 공식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주민을 격려하는 제36회 북구민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북구민상 사회봉사 효행 부문에는 김태수 씨가 선정됐으며, 축제 현장에서 뜻깊은 시상이 이뤄졌다. 아울러 많은 주민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2026 금호강 한마음 축제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북구 주민이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호강이라는 소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행복한 오늘, 희망찬 북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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