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5동 주민자치회, 12일 다원이음터 축구장·선납숲공원서 축제 개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동탄5동의 대표적인 주민 화합 행사로,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공연을 즐기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축제가 열린 선납숲공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가 서식하는 곳으로, 축제에서는 선납숲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유아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치어리딩, 라인댄스, 시니어 모델 워킹, 국악, 트로트, 청소년 댄스,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선사했다.
축제 현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특히 ‘맹이·꽁이와 함께하는 선납숲 한 바퀴’ 스탬프 투어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선납숲을 걸으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축제를 즐겼다. 이와 함께 인생네컷과 포토존을 운영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된 것은 물론, 선납숲공원의 소중한 생태 자원인 맹꽁이와 선납숲의 생태적 가치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고흥민 동탄5동 주민자치회장은 “선납숲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함께 만들어 낸 동탄5동만의 특별한 축제”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선납숲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현 동탄5동장은 “선납숲축제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동탄5동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선납숲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이웃과 어울리며 동탄5동만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느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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