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 인증지역 소비꽃무릇 심기 등 참여형 이벤트 다채

함평군은 8일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에서 축제 기간 다채로운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모악산의 아름다운 꽃무릇 경관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고 지역 상권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모악산 정상 찾아가기’ 이벤트가 축제 기간인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모악산 정상에 올라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축제장 내 지정 부스에서 사진을 확인받으면 꽃무릇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이벤트도 운영된다.
축제장 또는 해보면 소재 상점에서 당일 합계 1만 원 이상을 소비한 방문객은 영수증 인증을 통해 현장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함평 농특산품 등이 제공돼 축제 참여의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에는 ‘꽃무릇 프로미스데이(Promise Day) 이벤트’도 진행된다.
관광객이 축제장에 꽃무릇 구근을 직접 심는 체험에 참여하면 꽃무릇 구근과 기념품을 증정해 축제 참여의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방문객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꽃무릇길 순환버스’도 운영한다.
순환버스는 축제장과 해보면 소재지를 오가며 관광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축제와 지역의 먹거리·상점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축제장에서는 꽃무릇 숲 나들이와 등산로 소원 리본 달기 등 모악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이 축제 기간 이어진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올해 꽃무릇축제는 아름다운 꽃무릇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에서 가을 정취도 만끽하시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함평축제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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