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경기창작캠퍼스 전통놀이 축제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세대 간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익숙한 전통놀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전통문화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윷놀이부터 연날리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행사 당일 경기창작캠퍼스 곳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인 ▲‘윷놀이 가족대항전’은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가족 단위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가족끼리 한 팀이 되어 대형 윷을 던지며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전통놀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늘바람 연공방’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연을 만들고 완성한 연을 하늘에 날려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연을 만드는 과정부터 직접 날려보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와 3시 총 4회 운영되며, 회차당 8명씩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기차기 연구소’에서는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제기차기를 즐기며 자신의 기록에 도전하고, ▲‘버나 수련소’에서는 버나를 직접 돌리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공기달인 승부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공기놀이의 단계별 미션에 도전하고, ▲‘명사수 대결장’에서는 투호를 던져 항아리에 넣는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딱지교수 양성소’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딱지를 만들어 딱지치기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익숙한 전통놀이를 직접 배우고 도전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우리 전통놀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단체와 함께 만들고 배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경기창작캠퍼스 입주단체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부도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창작 방식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표현하며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주단체 ‘지지네이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새들의 갯벌식당을 진행한다. 대부도 갯벌의 자연물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경기창작캠퍼스가 위치한 대부도의 자연환경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육동 교육실04에서 진행되며 정원은 10명이다.
입주단체 ‘소울크로싱’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들을 위한 시간 여행 안내서 NO.2를 운영한다. OHP 필름을 활용해 입체 리프트 북을 직접 제작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교육동 교육실01에서 진행되며 정원은 15명이다.
나만의 작품 만들기, 특별 교육 프로그램
만 3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해 여러 재료와 표현 방법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예술을 일상으로’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도자, 유리, 목공 등 다양한 공예 분야의 체험 교육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문화예술 단체 ‘루티즈’는 ▲드로잉 머그컵 ▲타일 코스터 ▲나의 별자리 캔버스백 만들기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드로잉 머그컵’은 머그컵에 자신만의 이미지와 패턴을 표현하고, ‘타일 코스터’는 여러 타일 조각을 활용해 나만의 코스터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의 별자리 캔버스백 만들기’에서는 스텐실 기법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캔버스백을 만들어볼 수 있다.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오전 11시, 오후 1시, 2시, 3시, 4시 등 총 5회에 걸쳐 선감생활동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 정원은 14명이다.
흥겨운 사물놀이로 더하는 축제의 즐거움
축제 당일에는 전통연희단체 ‘타악그룹 언락’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캠크닉 존과 서해 바다를 형상화한 어린이 놀이공간 ▲갯벌놀이터가 함께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캠크닉 존과 갯벌놀이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축제 운영
이번 축제는 경기창작캠퍼스의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텀블러와 개인 용기를 지참하거나, 다회용기 사용과 사용 공간 자율 정리, 쓰레기 회수 등을 통해 친환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추석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우리 전통놀이와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세대가 함께 뛰어놀고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즐겁고 특별한 한가위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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