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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예술 작품…‘아트·T 인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9.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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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물포구 카페·서점에서 청년 작가 27명 작품 전시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예술을 친숙하게 경험하도록 일상공간 미술 프로젝트 '아트·T 인천'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Tea, Talk, Tour’를 주제로 인천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만나고, 작가와 소통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젝트다.

'아트·T 인천'은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벗어나 시민들의 일상공간으로 예술의 무대를 확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총 159점의 작품이 각 공간의 특성과 어우러져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커피를 마시거나 책을 읽는 익숙한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트·T 인천'의 첫 전시는 인천 제물포구에서 진행된다. 8월 말부터 10월 11일까지 △wknd hous, △브레댄코 월미도점, △개항도시 커피마을, △우물옆그집, △서점 마계, △도든아트하우스, △관동오리진, △더선셋카페 8개 장소가 일상 속 전시 공간으로 변신한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지닌 다양한 공간에서 인천 청년 작가 27명의 작품과 창작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와 함께 작가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어볼 수 있는 ‘Tea & Talk’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여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과 창작 과정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작가와 편안하게 소통하고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첫 번째 ‘Tea & Talk’ 행사는 9월 17일 오후 3시 제물포구 ‘wknd hous’에서 진행되며, 두 번째 행사는 10월 14일 오후 3시에는 부평구 ‘카페 고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6 아트·T 인천' 일상공간 전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부평구 일대에서 두 번째 시즌으로 이어진다. 제물포구에 이어 부평구의 일상 공간에서도 인천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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